719--마약 중학생- 문재인 마약공화국 -우크라니아 31만 명 전사- 뚱보강사 이기성 Lee K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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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마약 중학생- 문재인 마약공화국 -우크라니아 31만 명 전사- 뚱보강사 이기성 Lee K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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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__ 마약 중학생. 문재인 마약공화국. 우크 31만 명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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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마약 중학생- 문재인 마약공화국 -우크라니아 31만 명 전사--8ok
719__ 마약 중학생. 문재인 마약공화국. 우크 31만 명 전사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다. 청소년이 해외직구로 마약을 밀수하고, 메신저 채팅앱으로 판매하는 세상이다. 한때 마약청정국에서 이제 10대들의 마약공화국으로 전락한 대한민국. 페친 오종문 님이 [중앙일보] 보도를 보고 화가 나셨다. 《불과 5년 만에 마약 공화국 진입》... 문재인 대통령 집권 5년 동안 압수한 마약이 1,741% 늘어났다. 마약사범은 595% 증가...!!! 그러면 문재인 밑에서 경찰은 뭘 했지? 각 교회마다 줄자 들고 찾아다니며, 예배 중 교인들이 2미터 거리 유지하는지, 설교하는 목사가 교회에서 마스크 쓰는지, 교인들이 교회에서 밥 먹는지 감시했지... 태극기 들고 길 지나가면 검문하고... 민노총에 쳐 맞아서 말단 경비 경찰들 줄줄이 병원에 가고... 힘없는 여경들을 몽땅 뽑아 놓자, 대림동에서 여경이 조선족에게 쳐 맞는 동료 남자 경찰을 바라보며, 오또케~ 오또케~... 국회의원 남인순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하는 시위를 거여역 앞에서 목사님들이 진행하자, 강동경찰서 경비과 경찰들이 우루루 몰려와 시비를 걸었다.
마스크는 KF94급으로 착용했느냐? PCR검사는 하고 모였느냐? 시위하는 사람들끼리도 거리 유지해라. 피켓 들고 행진은 못한다. 자신들이 지정해준 길 가 조그마한 귀퉁이 불과 몇 제곱미터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러면서 이리 저리 시비 걸다가 ‘채증한다’면서 우리 동성애 대책위원회 목사님들 발언을 녹화해갔다... ㅁㅊㄴ들!... 그 시간에, 그 병력으로, 클럽에 술집에 뿌려진 마약을 단속했어야지! 약쟁이들 뒤를 조용히 밟아, 약 파는 놈들 뒷덜미를 잡았어야지...! 그 때 경찰들은 아예 마약 조직 때려잡을 생각을 안 했지...
문재인 ‘마약공화국’
문재인 대통령 집권 5년 동안 압수한 마약이 1,741% 늘어났다... 마약청정국에서 마약공화국으로... 마약사범은 595% 증가... 문재인과 주사파 정권 그리고 높으신 상전 민노총과 중국인 보호하느라 바빠서?... 그렇게 망해가던 우리의 나라에선, 여중생이 뽕쟁이로 변신해갔다... 남자가 될지, 여자가 될지, 스스로 결정할 권리도 학생에게 있으며, 섹스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권리도 학생에게 있으며, 부모도 교사도 그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는 '성적(性的) 자기결정권'... 학교에서는 전교조 선생님들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을 배우는 중학생들...!!! 이쯤 되면 '뽕 자기결정권' 이야기도 나올 법 하지 않냐~?
[대전일보] 오장연 기자가 보도했다(2023년 3월 7일). 여중생이 텔레그램으로 마약 구매·투약… 어머니가 신고... SNS를 통해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0대 A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중학교 3학년인 A양은 전날인 3월 6일 오후 6시 40분쯤, 온라인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통해서 사들인 필로폰 0.05g을 동대문구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딸이 마약을 하고 있다'는 A양의 어머니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양을 임의 동행해 조사한 뒤 우선 귀가시켰다... 경찰은 A양이 이전에도 마약을 구매하거나 투약한 적이 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한 번은 괜찮아. 다이어트도 돼
“한 번 해볼래? 기분이 좋아져. 한 번 정도는 괜찮아. 다이어트도 돼.”... '이 말'에 10대 1만 명이 마약중독... 19세가 팔고, 17세 집단투약… [중앙일보] 김민중 기자, 정용환 기자가 보도했다(2022년 6월 26일). 10대 마약공화국... 17세 A양은 아는 언니(20)의 소개로, 함께 만난 30대 남성한테서 이 말을 듣고 주사기를 건네받았다. 그 후 일주일 만에 “주사를 안 맞으면 못 견딜 거 같다”는 중독 증세가 나타났고, 언니에게 계속 연락해 “맞게 해달라” 했다고 한다. 지난해 경찰에 검거된 그녀는 “처음 주사기에 든 게 필로폰인 줄 알았다면 안 했을 것”이라고 했지만, 뒤늦은 후회였다.
펜타닐은 아편(오피오이드)계 마약성 진통제로 기존 모르핀보다 80배나 강력하다. 미국에선 2017년에만 펜타닐 등 합성아편으로 인한 사망자가 4만 7600명에 달해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한국에서도 헤로인, 모르핀과 함께 마약으로 지정돼 있다. 중앙일보가 취재한 10대(代)들의 마약공화국은 이처럼 단순한 호기심에 1회성으로 끝나지 않았다. 10대가 해외 직구로 마약을 밀수하고, 소셜네트워크(SNS) 메신저나 비밀 채팅앱을 통해 판매까지 한다. 암호화폐로 결제하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린다.
--- 대한민국이 10대 마약 사범을 양산하는 ‘마약공화국’으로 전락한 것이다... 해외 직구(전자상거래)만 연 1억 개, 통관 검색을 포함해 단속은 어려워지는데, 10대를 위한 마약 예방교육은 물론 치료·재활 시스템조차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극소수 연예인·유학생·장기중독자만 마약을 할 것이란 마약청정국 신화는 7년 전 이미 깨졌다. 작년 10대 마약사범 사상 최대… 10년 전보다 11배 폭증... 정부 공식 통계에서도 비상등은 켜졌다. 대검찰청 「마약류범죄백서」(2012~2021)에 따르면, 지난해 검찰에 송치된 10대 마약류 사범은 역대 최대치인 450명을 기록했다. 10년 전 2011년 41명의 11배다. 최근 5년 새 증가세도 가파르다. 2017년 119명→ 2018년 143명(20.2%)→ 2019년 239명(67.1%)→ 2020년 313명(31.0%)→ 지난해 450명(43.8%)으로 매년 급증했다.
10대 마약사범은 2021년 전체 마약류 사범(1만 6153명) 중 450명으로 비중(2.8%)이 작게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발생 건수는 1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한다. 마약은 살인·강도·강간 등 다른 강력범죄와 달리 수사기관이 인지하지 못한 사건이 훨씬 많은 대표적 암수범죄(暗數犯罪)이기 때문이다. 마약 범죄 특성상 밀수·판매·투약 사범 모두 공범이어서, 범행이 은밀하고 자진 신고율은 극히 낮다. 박성수 세명대 경찰학과 교수는 “한국의 마약범죄의 평균 암수율(검거 대비 실제 발생범죄 수를 계산하는 배수)은 28.57배로 산정되는데, 10대 검거 사범 450명에 28.57을 곱한 1만 2857명가량이 전체 10대 마약사범 숫자로 추산된다”라고 분석했다. 한 수사기관 전문가는 “10대 마약사범은 학부모부터 자녀의 미래가 걸렸다고 생각해, 드러내길 꺼리기 때문에 암수율이 100배에 이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해 19세 B양의 검찰 진술이다... 20대가 마약사범의 최다인 것도 그만큼 10대 청소년 때 마약을 처음 접한 이들이 많다는 방증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중산층 평범한 10대 학생… 한 번 투약했다가 판매상 진화... “저는 서울 강남에 살아요. 부모님은 평범한 회사원이고요. 필로폰, 합성대마, 케타민, 엑스터시 다 해봤어요. 코로나 전에는 어른들 주민증을 빌리고 클럽 가서 했고요. 코로나 때는 친구들이랑 파티룸, 호텔 빌려서 했어요. 약 파는 오빠한테 싸게 많이 떼다가, 친구들한테 비싸게 팔아서 몇 천만 원을 벌기도 했어요.”(지난해 19세 B양 검찰 진술)...
김대규 경남경찰청 마약수사대장은 최근 적발된 10대 투약자는 대개 연예인 지망생이나 고위층 자제가 아니라, 평범한 학생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이들이 많다”라며 “학력 수준이 높든 낮든, 가정환경이 좋든 나쁘든 가리지 않는다”라고 경고했다. 10대에 퍼진 마약류는 전통적인 대마나 필로폰, 신종 마약류인 엑스터시(MDMA) 등으로 다양하다. 2019년 10대에 인기 있는 힙합 래퍼들 사이에 유행해, 사회 문제가 됐던 아편(오피오이드)계 합성마약인 펜타닐 진통제 등 마약성 의약품도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5월부터 부산·경남에서 이 펜타닐을 불법 처방받은 뒤 투약·소지하거나, 되판 10대 고교생 50여 명을 적발했다. 올해 6월에는 전국 15개 시·도 중 울산·제주를 제외한 13곳에서 10대 100명가량이 마약성 식욕억제제인 디에타민을 불법 처방받은 뒤 투약한 등의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디에타민 역시 향정신성의약품인 펜터민(암페타민)이 주성분으로 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환각 작용이나 중독성은 유사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10대들은 마약류를 구할 때 병원에서 불법 처방받는 게 아니라면 주로 SNS 메신저 비밀채팅방을 활용한다고 한다. 결제수단은 대개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다. 은행 송금 등 기록을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재인 인천지검 검사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10대를 포함한 텔레그램 메신저 마약 거래방 조직에 대해 범죄단체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 학교 마약 예방교육 없고, 전국 치료·재활병원 두 곳만 정상 가동... 10대 마약 확산의 원인으로 검찰과 경찰 등 수사당국은 “10대는 단속이 문제가 아니라, 예방교육 시스템이 부재한 탓”이라고 지적한다. 경찰은 최근 교육부에 “청소년에 대해 유해약물 중독 예방교육 때 마약류에 대한 부작용과 불법 구매 시 처벌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느슨한 CIQ(출입국관리·세관검사·검역)에 따라, 마약류가 국내로 유입되고 병원 등 의료계 관리 부실로 마약류로 지정된 의약품이 10대에 불법 처방·판매되는 등 공급 측면의 문제도 지적된다. 검경 수사권조정 이후 일선 혼선으로 무너진 마약사범에 대한 공조 수사→처벌→재활·교정 시스템에도 구멍이 생겼다는 분석도 나온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가 마약청정국이란 그릇된 믿음에 갇혀 치료·재활 인프라를 제대로 갖추지 않아, 재범을 막기는커녕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천영훈 인천참사랑병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유엔의 마약청정국 기준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적발된 마약류 사범 수가 20명을 초과하면, 마약류 확산세를 통제하지 못하는 추세가 된 거로 본다”라며 “한국 인구를 5000만 명으로 보면 10만 명당 마약류 사범 수가 20명은 물론이고, 30명까지 넘어 심각하다”라고 말했다. 국내로 들어오는 마약류 유입량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검찰과 세관의 마약류 압수량은 전년 대비 4배 넘게 증가한 1295.7㎏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군인 31만 명 전사
중앙대 교수, 계간 <문화/과학> 발행인 강내희 문화연대 공동대표가 페북에 <우크 군 ‘31만 명’ 넘게 죽게 만든 전범은 누구?>라는 글을 올렸다. 지금까지 목숨을 잃은 우크라이나(우크) 군인의 수가 31만 명이 넘는다는 우크 측의 보도가 나왔다. 텔레그램 채널 <슬라비안그라드>에 따르면, 우크의 한 저명 리포터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오늘 보안국(SBU)의 정보원한테 정보를 받았다. 오늘 현재로 우크 군 사망자 수가 31만 명을 넘는다고. (총사령관) 잘루즈니 덕분이다.” 전사자 31만 명은 어마어마한 규모가 아닐 수 없다.
지금까지 우크 내부에서 이만한 숫자의 전사자에 대한 인정이 나온 것은 처음 아닌가 싶다. 문제의 보도는 그래서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것으로 여겨지나 이상하게도 그 내용을 소개하는 언론, 특히 서방 언론은 많지 않다. 내가 찾아낸 것으로는 <https://min.news/en>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아낸 기사(“Ukrainian reporter exposed the inside story: the Ukrainian army died more than 310,000!”)가 유일했다. 2023-08-14. I can't beat it! More than 310,000 Ukrainian soldiers died in battle, and the army's fighting will collapsed and surrendered?
우크 군의 전사자는 더 많을 수도 있다.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조카이며 그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인 RFK 주니어는 무슨 근거로인지는 모르나, 벌써 몇 달 전부터 전사자 수가 35만 명인 것으로 말해왔다. 하지만 우크의 리포터가 보도한 31만 명도 이미 너무 지나치게 많다고 봐야 한다. 전사자가 많으면 사상자는 훨씬 더 많은 법이다. ‘사상자 비율’ 즉 전사자 대 부상자 비율이란 것이 있다. <min.news> 기사에 따르면 31만 명의 전사자를 부상자로 비율계산을 하면 100만 명에 가깝고, 전체 사상자는 140만 명이나 된단다. 사상자 140만 명! 믿지 못할 만큼 큰 인명 피해 숫자다. 게다가 그 수는 더욱 늘어날 확률이 높다.
지난 6월 4일부터 우크 군은 ‘반격’ 작전을 수행해오고 있다. 하지만 “늙고 병들고 훈련받지 못한” 우크 군인들의 피해가 엄청나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매일 읽고 있는 <슬라빈그라드>의 7월 23일자 한 단신에 따르면, 최근의 1일 평균 사상자가 보수적으로 봐도 1,500명이다. 이게 과연 사실일까 싶지마는, 만약 사실이라면 죽거나 다치는 우크 사병이 정말 너무 많다.
자국 군대의 엄청난 전사자 숫자가 보도되자, 우크의 여론이 발칵 뒤집힌 듯싶다. 전사자 수를 폭로한 기사에는 리포터를 비방하는 댓글이 이어진 모양이다. 그를 ‘친러 매국노’로 매도하는 반응도 있다고 한다. 그런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중시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인명을 잃는 것과 그런 사실을 공표한 것 가운데 어느 쪽이 더 큰 문제인지 분간하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전쟁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이 죽고 다친다고 보도한 리포터를 비방하는 것은, 피해가 아무리 커도 전쟁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것은 ‘죽음으로의 행진’을 강요하는 셈일 뿐이다.
우크 군인들에게 ‘죽음으로의 행진’을 강요하는 것은 일단 보면 대통령 젤렌스키를 위시한 정치적 지배 집단, 잘루즈니(최근 러에 빼앗긴 바흐무트 전투를 지휘한 육군 총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우크 육군 총사령관 겸 우크 수도방위 총사령관) 등 군 지휘부라 할 수 있다. 그들은 질 것은 뻔하고, 이길 수는 전혀 없는 전쟁에 자국 군인들을 밀어붙이는 중이다. 그 결과 우크는 지금 전사자들이 급증해 묘 자리까지 동이 난 상태다. 하지만 그런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운 근본 원인은 따지고 보면, 우크에 나토 가입이라는 허황한 약속을 한 미국과 나토에 있다고 봐야 한다. 특히 미국의 네오콘 집단 —국무차관 빅토리아 눌런드(Victoria Nuland),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Tony Blinken), 그리고 특히 현 네오콘 집단의 보스이며 대통령인 조 바이든(Joe Biden)—의 책임이 크다.
패배가 확실한 전쟁 계속은 전쟁범죄
패배가 확실한 전쟁을 계속함으로써 병사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도 전쟁 범죄에 속한다. <슬라비안그라드>의 한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군사적 승리가 가능하지 않은데도, 군 지휘관이 민간인과 군인의 대규모 사망을 초래하는 전투를 고집하면,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셈이다. 우크라이나는 지금 승리의 전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을 동원해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수많은 민간인과 군인이 전쟁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죽어가는 중이다. 이것은 심각한 전쟁범죄다. 그 심각성은 엄청나다. 그것은 살인이다.”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을 러시아의 침공에 두는 견해도 있다. 서방의 주류기업 언론은 물론이고, 한국의 주류 언론 —한겨레와 경향도 포함하여— 나아가서 일부 좌파 진보적 인사들은 러의 푸틴을 ‘전범’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푸틴은 전범인가?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전쟁 기간에 돈바스의 어린이들을 강제로 러로 이주시켰다는 이유로 지난 3월 17일 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하지만 과연 푸틴의 러시아가 돈바스 어린이들을 불법적이고 강제적으로 이주시킨 것이 사실인지는 서방 사법체제의 손아귀에 든 ICC(International Criminal Court)의 주장과는 달리 제대로 판명된 바가 없다. 최근에는 우크 측이 장기 추출을 위해 어린이들을 판매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오는 형국이다.
푸틴을 전범으로 보는 쪽은, 작년 2월 러시아의 침공이 도발 받지 않는 상태에서 일어났다고 여긴다. 그런 생각 또한 사실과 거리가 멀다. 왜냐하면 2008년에 우크를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천명한 뒤로, 특히 2014년의 마이단 쿠데타 이후 나토는 우크 군을 양성해왔고, 그 과정에서 우크 군은 돈바스의 러시아계 주민들에 대한 탄압과 학살을 자행해왔으며, 전쟁 개시일인 2022년 2월 24일 직전에는 돈바스에 대한 공격을 바짝 강화했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미국 CIA의 전직 분석관인 래리 존슨(Larry C. Johnson)이나 미국의 현실주의 외교 이론가로 유명한 존 미어샤이머(John J. Mearsheimer) 교수 등은 푸틴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반대 의견도 없지 않다. 아일랜드의 유니버시티 컬리지 코크의 죠프리 로버츠 교수는 우크 전쟁은 충분히 피할 수 있었다고 본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죠프리 로버츠 역시 나토와 미국의 책임이 더 크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고 있다. 독일의 전 총리 앙겔라 메르켈, 프랑스의 전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도 우크의 평화를 위해 맺은 두 차례의 민스크 협정은 우크의 군사화를 위한 시간 벌기 목적에서 맺어졌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었다.
러시아 측도 할 말이 있다. 미국은 2001년에 아프가니스탄 침공, 2003년 이라크 전쟁, 2008년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에 나토 약속, 2011년 시리아 아사드 정부 전복 시도, 2011년 리비아에 나토 폭격,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정부 쿠데타 지원... 러시아 측으로 보면 이것은 미국과 나토의 도발이다. 미국은 푸틴에게 나토가 러시아를 단계적으로 포위할 것이라고 위협한 것이다. 그러자 2022년에 푸틴은 더 이상 우크라이나로 나토를 확장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미국은 당연하다는 듯 그러한 요구들을 무시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할 선택권이 있다고 말했다. 즉, 미국이 우크라이나로 자국의 군대를 확장할 권리가 있다는 뜻이었다. 그것은 미국 군대가 러시아의 국경에서 맞선다는 걸 의미한다. (참고)Jeffrey Sachs 교수 -주류언론이 알려주지 않는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
어느 쪽의 책임이 더 크든, 누가 진짜 전범이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우크의 인명 피해로 보인다. 우크는 이미 작년 상반기에 스스로 방위할 능력을 사실상 상실한 상태이며, 그 뒤로는 미국과 나토의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해 전쟁을 치르고 있다. ‘봄 반격’이 되려다가 ‘여름 반격’으로 된 지금의 ‘공격’에서도 우크는 무기와 탄환, 병력 모든 것의 열세 속에 전혀 승산 없는 전투로 내몰린 상태다. 그동안 너무 많은 인명 손상을 입어, 병력이 태부족인 가운데 이제는 닥치는 대로 심지어 병약자와 심신미약자까지 잡아서 전선으로 내보낸다.
하지만 그 결과는 “늙고 병들고 훈련받지 못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죽음으로의 행진에 내몰린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누가 만들어냈는가? 무력한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그런 자들은 누구인가? 이 맥락에서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다.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블링컨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위원장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등이다. 물론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와 독일 외무장관 아날레나 베어보크, 영국의 전 총리 보리스 존슨도 빠질 수 없다. 진짜 전범의 명단에는 이런 자들의 이름을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
[참고] 오종문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662355876
https://www.facebook.com/photo/?fbid=5986655594733126&set=pcb.5986655628066456
[참고] [대전일보] 2023.03.07., 오장연 기자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1272
[참고] [중앙일보] 김민중 기자, 정용환 기자. 2022.06.26.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1987
[참고] 강내희, 중앙대 교수, 계간 <문화/과학> 발행인, 문화연대 공동대표.
https://www.facebook.com/kang.naehui
[참고] https://min.news/en/, 2023-08-14.
https://min.news/en/news/dc558c06698da759a33e1b0b71c4b6de.html
https://t.me/Slavyangrad/56234
[참고] Jeffrey David Sachs: US is finished.
https://www.youtube.com/watch?v=IRsqnI3HVXA&t=18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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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60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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