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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출판진흥원장 '한중일 출판타이포그래피' 학술회의 2월18일 개최 Ynews
이기성
2017. 2.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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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출판진흥원장 '한중일 출판타이포그래피' 학술회의 2월18일 개최 Ynews
.출판진흥원 이기성원장 '한중일 출판타이포그래피' 학술회의 2월18일 개최 Ynews . 출판진흥원 이기성원장 '한중일 출판타이포그래피' 학술회의 2월18일 개최 Ynews . http://prlink.yonhapnews.co.kr/view.aspx?contents_id=RPR20170216009700353 .
'한중일 출판타이포그래피' 학술회의 18일 개최
'컴퓨터는 깡통이다'를 펴내 300만 부를 돌파하며 뚱보강사로 이름을 널리 알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기성 원장이 '한중일 출판타이포그래피 학술회의'에서 '한글 본문용 서체비교-활판에서 전자출판까지' 논문 발표가 예정이다.
이기성 원장은 "출판문화산업의 근간이 되는 활자 서체는 그 나라의 문화·정신·기술을 상징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전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한국출판학회는 2월 1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뉴국제호텔 대회의실에서 '문자와 출판: 타이포그래피의 디자인 인문학'을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의 학자들이 모여 세 나라의 근대 활자 인쇄사와 서체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홍윤표 전 연세대 교수의 기조강연 '한글 문헌 편집 및 출판의 발전 과정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제1부는 일본의 고미야마 히로시(일본 사토타이포그래피연구소장), 중국의 손밍유엔(중국 서북대학예술원 교수), 한국의 류현국 박사(일본 쓰쿠바기술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진다.
제2부는 일본의 도리노우미 오사무(자유공방 대표), 중국의 왕엔(방정그룹 서체디자이너), 한국의 유정숙 박사가 발표한다.
제3부는 일본의 쿠사카 준이찌(비그라픽스 대표), 중국의 리우 자오(북경 중앙미술학원 교수)와 이기성 박사(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가 발표한다.
이기성 원장은 1964년부터 출근한 도서출판 장왕사에서의 활자디자인 경험과 계원예대와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의 출판학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논문인 '한글 본문용 서체비교-활판에서 전자출판까지'를 발표한다.
이번 한중일 출판타이포그래피 학술회의는 한·중·일 3국의 근대 활자 인쇄사에 관한 분석 및 점검을 실시하고, 서체 관련 연구의 발표 및 공유를 통한 서체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중일 3국이 서체 선진국으로의 도약 모색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지는 등 학계와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끝)출처 : YNews 보도자료 http://prlink.yonhapnews.co.kr/view.aspx?contents_id=RPR20170216009700353 . 출판진흥원 이기성원장 '한중일 출판타이포그래피' 학술회의 2월18일 개최 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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