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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뉴스 김승연기자 전자출판의 전설 뚱보강사 '전자출판학회 이기성 회장'
이기성
2015. 7. 24. 15:34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50724112615185
y뉴스 김승연기자 전자출판의 전설 뚱보강사 '전자출판학회 이기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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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의 전설 뚱보강사 '전자출판학회 이기성 회장'
연합뉴스 보도자료 입력 2015.07.24. 11:26얼마 전 국내 최초로 전자출판을 학문으로 정립하고, 스마트폰에서도 모든 한글 1만1,172자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하며 문화부에서 제작 보급한 문화부 서체 개발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평생동안 출판사, 출판단체, 출판교육에 헌신해 온 전자출판학회(CAPSO) 이기성 회장의 '고희기념도서 봉정식'이 제자들에 의해 지난 5월 26일에 열렸다.
이번에 발간된 '출판은 깡통이다'는 출판 콘텐츠와 출판 디자인, 전자출판과 한글 코드, 미디어 리터러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전자출판의 전설로 불리는 뚱보강사 이기성 회장이 알기 쉽게 풀어서 쓴 지식교양서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학부와 '제1회 출판창업취업특강'도 같이 열리기도 했다. 한국전자출판교육원과 공동 개최한 특강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출판분야 창업·취업 전문위원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자리로, 올해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제1회 출판창업취업특강'은 '출판은 깡통이다'를 주제로 이기성 회장이 강의했다.
학술논문만 110개와 저서 70권(단독 저작 44권, 공동 저작 26권) 등 국내 전자출판 발전과 함께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10월 11일에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한 이기성 원장은 "사이버공간은 나와 너, 우리가 만들어가는 공간이고 지구촌 사용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전체의 이익을 중시하는 공동체의식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공유해야 한다. 불건전한 정보는 받아들이지 않고 퍼뜨리지 않아야 하며 다른 사람의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며 사이버 공간에 대한 '자율적'감시와 '비판'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네티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 인력양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기성 회장은 매년 대학생에게 장학금 수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삭막해져만 가는 사회에서 우리 사회가 하드웨어적인 발전만 지속하면서 소프트웨어적인 인성과 문화, 예절 등의 교육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으로 해킹, 스미싱 등 범죄와 왕따, 자살, 사이코패스 등이 늘어가고 있는 현실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이기성 회장은 "바른 인터넷문화로, 우리나라는 수천 년 활자 역사가 있기에 콘텐츠가 무궁무진하며 유구한 역사성을 지닌 우리 활자가 스마트 모바일 기기 등의 지원 등 다양한 힘을 얻는다면 막강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에 맞게 문화, 예의와 인성 교육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계원예술대학교 명예 교수,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및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에서 겸임 교수를 맡아 e-book의 발전을 도모하며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평생을 출판사, 출판업계, 출판교육, 한글 폰트에 몸담아온 이기성 원장은 "앞으로도 학술 서적 집필에 매진함은 물론 올바른 역사의식을 일깨우고 정체성을 살린 출판학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출판 발전과 시대의 변화에 맞게 이제는 인성교육과 전자출판 인력양성에 힘 쏟아야 할 때이다.
(끝)
출처 : YNews 보도자료
이번에 발간된 '출판은 깡통이다'는 출판 콘텐츠와 출판 디자인, 전자출판과 한글 코드, 미디어 리터러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전자출판의 전설로 불리는 뚱보강사 이기성 회장이 알기 쉽게 풀어서 쓴 지식교양서이다.
학술논문만 110개와 저서 70권(단독 저작 44권, 공동 저작 26권) 등 국내 전자출판 발전과 함께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10월 11일에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한 이기성 원장은 "사이버공간은 나와 너, 우리가 만들어가는 공간이고 지구촌 사용자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전체의 이익을 중시하는 공동체의식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공유해야 한다. 불건전한 정보는 받아들이지 않고 퍼뜨리지 않아야 하며 다른 사람의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며 사이버 공간에 대한 '자율적'감시와 '비판'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네티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 인력양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기성 회장은 매년 대학생에게 장학금 수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삭막해져만 가는 사회에서 우리 사회가 하드웨어적인 발전만 지속하면서 소프트웨어적인 인성과 문화, 예절 등의 교육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으로 해킹, 스미싱 등 범죄와 왕따, 자살, 사이코패스 등이 늘어가고 있는 현실을 크게 걱정하고 있다.
이기성 회장은 "바른 인터넷문화로, 우리나라는 수천 년 활자 역사가 있기에 콘텐츠가 무궁무진하며 유구한 역사성을 지닌 우리 활자가 스마트 모바일 기기 등의 지원 등 다양한 힘을 얻는다면 막강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이에 맞게 문화, 예의와 인성 교육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계원예술대학교 명예 교수,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및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에서 겸임 교수를 맡아 e-book의 발전을 도모하며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평생을 출판사, 출판업계, 출판교육, 한글 폰트에 몸담아온 이기성 원장은 "앞으로도 학술 서적 집필에 매진함은 물론 올바른 역사의식을 일깨우고 정체성을 살린 출판학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출판 발전과 시대의 변화에 맞게 이제는 인성교육과 전자출판 인력양성에 힘 쏟아야 할 때이다.
(끝)
출처 : YNews 보도자료
김승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