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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보강사 이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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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보 걷기... 건강에 좋은 걷기, 하루 걸음 수가 많을수록 건강 효과는 커지며, 2천 400보만 걸어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많이 걸을수록 건강효과↑… 하루 2천 337보 심혈관질환 사망↓"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가 보도했다(2023년 8월 9일). 22만 명 대상 연구 17건 메타분석한 결과… "건강효과, 2만보까지 증가"... 마치예 바나흐 폴란드 로츠의대 교수 겸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시카론 심혈관 질환 예방센터(The Ciccarone Center | Johns Hopkins Medicine) 겸임 교수팀은 8월 9일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서 걷기 건강효과는 하루 2천 300보 이상부터 보이기 시작해 2만보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루 ①2천 337보 이상 걸으면 심장 및 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②3천 967보 이상 걸으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하루 걸음 수가 ③1천보 증가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은 15% 감소했고, ④500보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7% 줄어들었다. 총 22만 6천889명을 대상으로 한 전 세계 17건의 연구를 메타분석 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64세, 전체의 49%가 여성이었고 추적 기간은 평균 7.1년이었다.
--- 부정선거 의혹?... 70세 이상의 한국 노인들에게는 ‘부정선거’라는 단어를 언급하기조차 부끄럽다... 자유당 부정선거, 박정희 유신선거, 전두환 체육관 선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체제가 정착하는 초기 단계에만 일어나는 사건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수개표 시스템에서 컴퓨터개표로 바뀌면서, 또는 선관위가 바뀌면서 투표용지가 사라지거나, 투표용지가 새것으로 바뀌는 등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칼럼 ‘#688__ 선관위를 북한이 해킹. 총선 개표부정 의심. 『감정은 습관이다』’에서 북한의 해킹이 의심되는 개표부정(?) 현상을 짚어보았었다.
선관위는 “우리나라 투표지 분류기는 외부와 통신망이 단절돼 해킹 우려가 없고, 분류한 투표지를 개표사무원이 전량 다시 확인하고 있어, 개표 결과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선관위의 “북 해킹 통보 없었다”고 발표 하루 만에… 그러나, 국정원에서는 “8차례 통보했다”고 발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 라자루스가 벌인 것으로 추정... [중앙일보] 김준영 기자가 보도했다(2023년 5월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북한 해킹 공격 관련 통보를 전혀 받지 못했다고 부인한지 하루 만에, 국정원 측이 총 8차례 통보한 내역을 공개했다. 국가기관 사이에 초유의 진실 공방이 벌어진 셈이다.
선관위의 발표가 오락가락하자, 흉흉한 소문이 다시 나돈다... 설마했던 4.15 총선(2020년 4월 15일) 개표부정이... 선관위가 중앙서버를 북한에 해킹 당한 것처럼 서버를 고의로 열어주었다는 소문... 북한 또는 중국에서 IP주소를 통해 원격 조종해서, 더불당의 마음대로 국회의원을 당선시켰다는 소문... 이런 어마어마한 범죄행위를... 군사정권도 안한 새로운 부정선거를 자행했다는 동영상이 돌아다닌다. 구독자 15만 5천 명인 ‘일산TV’ 유튜브다. 제목은 ‘북한군이 중앙선관위 서버 해킹 원격조정/ 국정원 깜짝 발표’...
(펌) https://www.youtube.com/live/2ATpxMyic-A?feature=share
사라진 투표지는 부정선거 '빼박 증거'
사라진 투표지... 부정선거 의혹 '빼박 증거'... 경기도 파주을 부정선거 '빼박 증거'놓고 경찰과 검찰 대립.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기자가 보도했다(2023년 7월 28일). 친중 성향으로 알려진 민주당의 박정 의원의 지역구 경기파주을 선거구가 이슈가 되고 있다. 과거 압구정에서 ‘박정어학원’을 운영했던 학원 강사 출신인 박정 의원은 지난 4.15총선에서 파주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됐다.
--- 문제는 바로 이 경기파주을 선거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고, 재검표까지 했는데... 마땅히 나와야 할 투표용지가 재검표 투표함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① 사라진 투표지들은 부정선거 명백한 증거... 경기파주을 선거구는 120여건이나 되는 선거무효소송에서 중 대법원이 마지못해 재검표를 허용한 5곳의 선거구 중 하나이다. 2020년 4월 15일 투표 당일, 파주을 금촌2동 제2투표소에서는 약 20장의 투표용지가 투표관리관 도장 날인도 없이 선거인에게 교부됐다. 따라서 투표록에 이러한 사실이 기재됐다. 또한 일련번호지 한 건에 대해 절취하지 못한 상황도 투표록에 기재됐다.
문제는 2021년 11월 12일 재검표에서 파주을 금촌2동의 모든 투표용지를 검수했는데, 분명히 있어야할 20장의 투표관리관 도장 날인이 없는 투표용지가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일련번호가 절취되지 않은 1장도 보이지 않았다. 분명 투표록에 기록이 되어 있는 비정상적인 투표지가 재검표 현장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은 명백히 누군가 투표용지에 손을 댔다는 증거라는 지적이다. 그런데... 총 투표지의 갯수가 정확히 일치한 점은 더욱 의심을 부채질 했다. 도저히 물리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사건이었다. 재검표를 하기 전에 누군가 기존 투표보관함에 있던 투표지를 모두 새로운 투표지로 바꿔치기 하지 않은 이상, 이런 현상은 나타날 수 없다. 2020년 4월 15일에 있었던 투표용지가 1년 뒤 2021년 11월 12일에 없어진 것이다. 그런데 토표용지의 총계는 맞는다니... 없어진 것이 아니고 투표용지가 다른 것으로 바뀐 것이다... 바뀐 이유는? 왜? 어떻게?... 그런데 경찰서에서는 왜 무혐의라고?...
② 뚜렷한 증거가 있는데도, 끝내 무혐의 처분한 파주 경찰서... '실제 투표지들이 사라진 의혹'과 관련해서 4.15 총선 당시 파주을 미래통합당 박용호 후보는 도태우 변호사를 고소대리인으로 해서, 2022년 8월 22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공문서 위조와 위조공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고소인은 파주시 선관위 사무국장 등이었다.
그러나 사건을 맡은 파주 경찰서는 피고소인 조사는 물론 투표록에 이상 사실을 기재한 선거사무원 등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진행될 당시 파주 경찰서장은 73대 이재성 서장이었다. (현재는 김영진 서장이 새로 부임한 상태). 도태우 고소인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고소인 조사만 했을 뿐, 피고인이나 참고인 조사를 전혀 진행하지 않던 파주 경찰서는 결국 그해 11월 14일 사건을 무혐의 종결, 불송치 결정했다. 이에 대해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했음에도, 별다른 추가 수사도 없이 6개월이 지난 올해 5월 경 또다시 무혐의 처리했다. 왜?... 그러자 이번에도 역시 검찰은 파주 경찰서 측에 보완수사를 요구하게 된 것이다.
③ 선거부정 의혹에 대해 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검찰... 최근 7월 19일자로 파주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검사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이근정 검사이다.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14일 파주경찰서가 해당 사건에 대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했을 당시에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같은 해 12월 29일 파주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지시했다.
이처럼 검찰이 경찰의 파주을 선거 고소사건 불송치 결정에 대해 보완수사를 지시했다는 내용은 올해 1월 28일 권순활TV를 통해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근 두 번째 보완수사 지시에 대한 보도 역시 권순활TV와 본지 외에는 아무 언론도 보도하지 않고 있다. 검찰이 동일 고소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무혐의 불송치 결정에 대해 두 차례나 보완수사를 지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경찰의 수사가 허술하다고 검찰이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바꿔치기? 기록된 비정상 투표지가 재검표 현장에서 나오지 않았다
④ 선거무효소송에서 나온 증거 중에서 가장 '빼박' 증거... 비정상 투표지가 사라졌다... 투표록에 기록된 비정상 투표지가 재검표 현장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선거에 부정한 세력이 개입’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로 볼 수 있다. 4.15총선 당시 경기파주을 금촌2동 제2투표소 투표록에는 "관리자 날인이 없는 투표지 20장이 발견됐다"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1년 후 재검표를 해보니 이 투표용지 20장이 보이지 않았다. 선거 당일 오류가 나서 투표록에 기록되기까지 한 21장의 투표용지가 사라진 이 사건과 관련해서, 전문가들은 "당시 파주을 선거구의 투표용지 이미지파일을 조사하면 바로 나온다." 라고 일축한다.
마땅히 나와야 할 오류 투표지 21장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투표용지가 나왔고, 총합도 일치한다는 것은, 투표용지 보관 과정에서 누군가 투표지를 바꿔치기 했으며, 선관위가 주범 또는 공범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는 것이다. 투표지 관리업무를 선관위가 맡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파주경찰서 역시 검찰에서 2번씩이나 보완수사를 지시한 이상, 더 이상 해당 사건을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원고 법률대리인 도태우 변호사는 "단 한 사람의 의로운 검사가 법원에 이미 보관되어 있는 파주을 금촌2동 2투표소 이미지파일을 조사한다면, 대한민국의 공의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푸르게 되살아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민경욱 전 의원은 "투표장에는 있었으나 재검표장에서 사라진 투표지에 눈감지 않은 검사... 그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이 의롭다고 칭송받는 이 참으로 이상한 시대!"라면서... "한 검사의 행동이 대법관들의 위헌적 범죄행태를 깨부수는 계기가 되길!" 이라고 했다.
부정선거 수사는 언제?
⑤ 윤석열 정부, 부정선거 수사 언제 착수하나?...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경주 연설에서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세력은 대한민국 땅에 발을 못 붙이도록 하겠다" 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만큼 지난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의 분위기가 팽배했던 때문이었다. 급기야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등에서 선거부실 관리의 책임을 물어 노정희 당시 선관위원장과 선관위 사무총장이 사퇴를 했다. 선관위는 그 뒤에도 자녀 채용비리, 북한 해커 방치 의혹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 그러나 아직까지 문재인 정권(2017년 5월 10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시절인 2020년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미 임기가 3/4 이상 지나가고 있는 마당이지만, 내년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획책하려는 세력에게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라도, 선관위 직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파주을 선거구 투표용지 이미징파일을 분석해서 원본과 맞춰보면 된다. 이미징파일을 제작해서 보관하는 이유는 바로 이번 사건과 같이 투표용지의 진위 여부에 의심이 생겼을 때 맞춰볼 수 있도록 자료를 남겨놓기 위함이다. 본질에 충실하면 된다. 검찰은 신속히 파주을 선관위를 수사해서, 왜 재검표 현장에 나왔어야 할 오류 투표용지가 사라지고, 어떻게 새로운 투표용지가 21장씩이나 튀어나왔는지 밝혀야 한다... 어쩌면 현 정부의 명운이 달린 사안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다 사용 앱 ①카카오톡 ②유튜브 ③네이버 ④쿠팡 ⑤네이버지도 ⑥인스타그램
"최다 사용 카카오톡(카톡), 최장 사용 유튜브"... "상반기 사용자 가장 많이 늘어난 앱은 토스…361만 명↑"...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가 보도했다(2023년 7월 26일).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애플리케이션(앱)은 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토스는 올 상반기 사용자가 361만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월 26일 밝혔다. 유튜브를 제외한 구글·애플 앱과 이동통신사, 단말제조사 앱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조사 결과 사용자가 많이 증가한 앱은 토스의 뒤를 이어 NH올원뱅크(294만 명), 하이클래스(175만 명), 올리브영(161만 명), 알리익스프레스(160만 명), 올웨이즈(159만 명), 네이버 지도(156만 명), KB페이(123만 명), 한컴오피스 뷰어(115만 명), 리로스쿨(108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①‘카카오톡(카톡)’으로 월평균 4천 800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②유튜브(4천 608만 명), ③네이버(4천 306만 명), ④쿠팡(2천 935만 명), ⑤네이버 지도(2천 457만 명), ⑥인스타그램(2천 139만 명), ⑦배달의 민족(1천 979만 명), ⑧밴드(1천 956만 명), ⑨당근마켓(1천 918만 명), ⑩토스(1천 739만 명)가 뒤를 이었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월평균 971억 분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카카오톡(347억 분), 네이버(226억 분), 인스타그램(147억 분), 틱톡(71억 분), 넷플릭스(50억 분), 캐시워크(49억 분), 티맵(48억 분), 네이버 웹툰(47억 분), 로블록스(43억 분)가 이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캐시워크, 티맵, 로블록스는 순위가 올랐지만, 네이버 웹툰은 내려갔다.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으로 월평균 760억 회로 집계됐다. 이어 네이버(144억 회), 유튜브(126억 회), 인스타그램(119억 회), 캐시워크(90억 회), 트위터(42억 회), 토스(42억 회), 쿠팡(35억 회), 당근마켓(31억 회), 밴드(28억 회) 순이었다.
[참고]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2023. 8. 9.
https://v.daum.net/v/20230809070504057
[참고] 이기성 칼럼 ‘#688__ 선관위를 북한이 해킹. 총선 개표부정 의심. 『감정은 습관이다』’, 뚱보강사, 2023.06.07. 조회 286.
https://kg60.kr/cmnt/2342/boardInfo.do?bidx=937982
[참고] [파이낸스투데이]FNTODAY, 인세영 기자, 2023.07.28.
[참고] [일산TV], ‘(비밀공개) 북한군이 중앙선관위 서버 해킹 원격조정/ 국정원 깜짝 발표’, 구독자 15.4만 명, 조회수 4.1만 회, 댓글 277개.
https://www.youtube.com/live/2ATpxMyic-A?feature=share
[참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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